[국제사회] 서유럽의 후진국으로 전락하는 영국

15년 째 장기집권하고 있는 영국 보수당이 브렉시트를 주도하고 코로나 위기를 맞고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면서 영국의 생활수준이 크게 떨어지면서 빈깡통엉터리 지도자들을 연거푸 뽑더니 급기야 예정에 없었던 총선을 2024년 7월 4일 실시하기로 현임 총리가 선언했다. 이러고도 또 다시 보수당을 다수당으로 유권자들이 선택할 확률이 매우 낮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혐오 정서에 편승해서 이겨보겠다는 보수당 총리는 이판사판 심정이라는. 교육, 보건, 사회 지표에서 골고루 급전직하 떨어지면서 과거 대영제국 체면을 구기는 것은 물론 서유럽의 후진국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보수당이든 노동당이든 관계없이 영국사회는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망가지고 있다. 한국인들 가운데 외국에서 유학하는 나라들 가운데 압도적 1등이 미국이고 2등이 영국인데, 영국에서 공부했던 사람들이 과거 기억만 가지고 지금 영국에 가보면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렵게 살아가는 영국사회를 목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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