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글로벌투자] 영국 총선과 파운드화

예정에 없던 총선을 7월 4일 치르는 영국 파운드화가 유로화 대비 오르고 있다. 연초 대비 +2 퍼센트 넘게 오르는 배경은 예상했던 것보다 유럽에 비해 영국 경제가 더 이상 악화일로를 가지 않고 있고 총선으로 보수당이 지고 노동당이 이기면 새로운 전환을 맞이할 것으로 보기 때문. 이와 더불어 금리인하 시점에서 BOE 영란은행보다 더 빨리 ECB 유럽중앙은행이 단행할 것으로 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