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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새로운 마음

by 하영섭

오늘 주문한 새 책이 도착했다. 그래서 원래 2년전에 쓰던 책을 버려야 하는데 아깝다. 왜냐면 공부를 하나도 안했기 때문 ㅎㅎ,, 원래 학교 졸업후 바로 공부하려고 했는데 논문 쓰느라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바로 공부를 접었었다. 그래도 지금 2주동안은 열심히 잘 썼다. 나중에 동생 줘야지 ㅎㅎ


다행히도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어서 10시에 일어났다.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가족들이랑 외식을 하고 운동을 끝내고 오니 2시, 원래대로면 나가려고 했는대 왜이리 나가기가 싫은지.. 그래서 오늘도 그냥 집에서 공부했다. 사실 낮잠을 안자려고 했지만 졸음이 너무 밀려와 1시간 정도 잔 후에 공부를 했다. 자고 나니까 정신이 말똥해서 ‘나는 역시 새벽형 인간이구나‘ 라고 샹각했다.


내일까지 기본인강 끝내놓고 주말에는 중간점검 차 책정리랑 유튜브 정리를 좀 할까싶다. 오징어게임 리뷰도 찍어놨는데 아직까지 미루고 있다 ㅎㅎ,, 목차정리까지 다 해놓고 옛날책들은 미련없이 동생을 줘야겠다. 책이 있어서 사지 말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개정한을 사는게 좋지 않나 싶어서 새 책을 샀다. 오늘도 일찍 잘수 있도록! 밤마다 잠이 잘 안오긴 한다 ㅎㅎ 그래도 누워있자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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