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쉬는 날,,
이번주는 아픈 바람에 유독 버거운 일주일이었다. 그래서 토요일까지 공부를 하게 되었다,, 공부는 참 쉽지 않은거 같다. 특히 꾸준히 하는거. 뭐든지 매일하면 도가 튼다고 했는데 나도 빠짐없이 잘 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아무래도 상관없다. 결과는 운명이니 하늘에 맡기고 나는 내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거니 후회는 없을거 같다.
요즘은 가끔씩 아무 이유 없이 울컥하곤 한다. 이유가 있겠지만 그냥 누가 툭하고 말한마디 해주면 눈물이 와르르 쏟아질것만 같다. 공부가 외롭고 힘든 싸움인건 맞나보다. 문득 스쳐지나가듯이 옛날 생각이 날때가 있다. 그 시절들을 지내오고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니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이번주가 힘들었다보니 좀 더 감정적이게 되네 ㅎㅎ,, 내일은 쉬는날이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쉴 예정이다! 오랜만에 맘편히 쉬어보자 헤헤 우선 잠을 푹자고 쉬고 싶다. 누워서 영화도 보고싶다 ㅎㅎ 그러면 쉬어보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