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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피로감

by 하영섭

오늘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강아지 산책도 하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했는데 이것저것 열심히 하다보니 항상 이시간이다,, 6시 전에 끝내겠다고 매일같이 다짐해도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다 ㅠ,, 아무래도 아프고 난 이후로 몸이 다시 적응중인거 같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슬슬 감기기운이 오는 느낌이다. 쉬다가 갑자기 공부양이 늘어나다보니 무리했나보다. 이제 엄마가 준 영양제랑 홍삼도 꼭 챙겨먹어야 겠다. 피로도가 쌓이면 나중에 감당 못하기 때문에 조금 조절하면서 해야겠다.


이번달까지 하면 3월부터는 새 챕터를 시작하는 느낌이다. 지금까지는 워밍업이랄까 ㅎㅎ,, 그때가 되면 꼭 패턴 맞춰서 해야지! 물론 다음 달에도 지금처럼 힘든 날들이 있을거다. 그래도 잘 관리하고 시행착오를 겪어봤기 때문에 쉽게 적응하지 않읆가 싶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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