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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인간과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리더십

by 김영수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유튜브 영상: 제5계명 - 인간과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리더십


https://youtu.be/seaAMSSQ-CA?si=mcDdgOm8CNhAjQBY


“지속적 훈련은 어떤 힘보다 강하다.”


위기의 시대,

진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마천과 《사기》에서 배우는

리더십의 금과옥조, 66가지 계명.

리더는 타고나는 존재가 아니라,

훈련과 단련으로 길러진다.

과거를 들여다보면,

미래를 읽을 수 있다.

리더십의 본질은 권력이 아니라

인격과 통찰이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세상이지만,

아무나 리더가 되어선 안 된다.

위대한 리더는

위대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읽고, 쓰고, 깊이 생각하라.

그것이 리더가 되는 첫걸음이다.

리더의 자격은 자리가 아니라

내면에서 길러진다.

단단한 망치 하나를

손에 쥘 준비가 되었는가.

진짜 리더를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리더십 훈련을 위한 66개의 키워드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66개의 강의로 이어집니다.


제5계명

인간과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리더십


견미이지청탁(見微而知淸濁).

미세한 것을 보고 맑고 흐린 것을 안다.('송미자세가')


리더는 사물과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현상 너머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당연히 공부와 훈련을 통해서다. 역사를 통해 리더와 리더십을 깊게 연구한 중국의 역사가 허탁운(許倬雲, 1930~ ) 선생은 이를 ‘계기(契機)를 예견(豫見)하는 리더십’으로 표현했다. 계기란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변화하도록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나 기회’를 가리키는 단어다. 말하자면 어떤 일 속에 잠재 내지 잠복되어 있는 낌새와 같은 것이다. 리더는 바로 그 낌새를 직관하여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예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영자는 시간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다. 한번만 시간을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그가 죽은 후에도 계속 시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졌거나 카리스마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은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고, 한 개인의 일생이나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번창 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은 ‘시계를 만드는 것’이다."(경영 컨설턴트 짐 콜린스, 1958~ 《Built to Last –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중에서)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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