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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은따?대놓고 내가 따돌림?

by 관돌

간만에 찐친과 캠핑을 왔다.

진짜 마음이 편하다

친구 또한,

편하게 잠든 상태다.


"너 왕따아냐?"

"어. 맞는데. 근데 난 이게 정말 편해."

"난 아무도 안 알아봐주면 편한데..."

"이상하네..."

솔진히 진짜 이젠

왕따고 혼자고 이런얘기가 신경이 쓰이질 않는다.

그냥 혼자가 편하다.

진심...

그런데 아직 까지도 이 친구는 그런게 신경이

쓰이는가보다.

난 솔직히 혼자가 더 편한게 사실인데...


어떤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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