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그게 끝인 건가요?

by 관돌

2주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건강 상의 문제로 살을 빼야 했기에 다른 때와는

달리 악착같이 식단과 달리기를 병행했다.


그 결과...

6kg을 감량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아니 궁금한 일이 생겼다.


출근을 하니 사람들이

한 마디씩 한다.


"과장님! 진짜 살 많이 빠졌네요!"

"다이어트하세요? 정말 많이 빠진 것 같아요!"


궁금했다. 그 뒤에 말이...

보통...

'살이 많이 빠졌네요! 보기에 좋아 보여요~'

하던가...

~더 건강해 보이네요.

~근데 살이 빠지니 늙어 보이시는 듯...


라는 뒷말이 따라와 주어야 될 것 같은데...

그냥 있는 그대로 "살 빠졌네요"라는 얘기만

듣다 보니, 그들의 느낌이 궁금해졌다.


외향상 어떤지에 대해서도 괜히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솔직히 스스로 평가해 보자면,

몸도 가벼워지고 살이 빠지니 왠지 자신감도

생기는 듯해서 기분은 좋은데...


그래도 궁금한 건 사실이다.

"살 많이 빼셨네요.

그다음은???..."


더 할 말이 없다는 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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