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 / 여산희

by 여산희

한몸 / 여산희



다리를 휘청이며

밀고 가는 할머니와


고개를 주억이며

타고 가는 할아버지


폭염은

멈추지 않고

휠체어에 매달린다


20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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