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추석 / 여산희

by 여산희

달달한 추석 / 여산희



휘영청 보름달이

온 누리를 비춰 주고


채반의 뽀얀 달들

온 가족을 밝혀 주니


둥글게

마주 빛나네

둘도 없는 가을밤


20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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