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시절 / 여산희

by 여산희

아낌없는 시절 / 여산희



가을의 문을 열고

황금알을 쏟아내고


가을을 잡아 두고

금닢들을 다 내주니


무욕한

은행나무는

오래오래 복되리


20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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