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오는 날 / 여산희
by
여산희
Dec 5. 2025
첫눈 오는 날 / 여산희
앙상한 나뭇가지
소복이 살 오르고
바람에 쓸린 마음
하얗게
꽃이 피고
한동안
쌓인 사랑이
봇물처럼 터진다
2025 1204
keyword
첫눈
바람
매거진의 이전글
첫 한파 / 여산희
혈액의 이치 / 여산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