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감기 / 여산희
by
여산희
Dec 14. 2025
지독한 감기 / 여산희
세상을 마구 쪼던
욕망을 딱 끊었다
무력을 가득 지고
볕에서 꾸벅댄다
어쩌다
양날개마저
잊어 먹은 비둘기
20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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