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단시조 장단
전쟁과 평화 / 여산희
by
여산희
Feb 5. 2024
전쟁과 평화 / 여산희
출근길 만원 버스
오르면 구사일생
한 발도 양보 없는
입구의 아귀다툼
느긋이
풍경을 좇는
뒷자리의 자유인
2024 0205
keyword
전쟁과평화
평화
7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여산희
직업
회사원
시인 & 애서가 / 시와 책, 자연을 가볍게 거닐어요♬ ★공동시집 <꽃그늘에선 모두 다 벗일세>(시와서가)
구독자
23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합(合) / 여산희
2월 / 여산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