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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조 장단
합(合) / 여산희
by
여산희
Feb 3. 2024
합(合) / 여산희
웅크려
아슬하던
풀잎 위
이슬방울
손에 손
마주잡고
개울에서
바다까지
지구별
유람하면서
호시절을
누린다
2024 0203
keyword
이슬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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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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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애서가 / 시와 책, 자연을 가볍게 거닐어요♬ ★공동시집 <꽃그늘에선 모두 다 벗일세>(시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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