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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여산희
Jan 21. 2024
봄 : 진달래 / 여산희
봄 : 진달래 / 여산희
아무리
밀봉해도
감출
수
없는 갈망
엄동에
가지 꺾어
화병에
담갔더니
입춘을
끌어당기는
연분홍빛
신통술
2024 0121
keyword
진달래
입춘
여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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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회사원
시인 & 애서가 / 시와 책, 자연을 가볍게 거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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