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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조 장단
향유 / 여산희
by
여산희
Mar 28. 2024
향유 / 여산희
눈앞을
스쳐 가는
빛살들
화려하고
세상에
솟아오른
별빛들
무량해도
내 안의
등불을 켜고
참사랑을
읽는다
2024 0327
keyword
등불
세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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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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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애서가 / 시와 책, 자연을 가볍게 거닐어요♬ ★공동시집 <꽃그늘에선 모두 다 벗일세>(시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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