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감정 / 여산희
청춘을 뒤로하고
첫길에 접어들면
자유에 신세계냐
무위에 미지수냐
기나긴
인생 학교엔
졸업장이 없다지
2025 0227
시인 & 애서가 / 시와 책, 자연을 가볍게 거닐어요♬ ★공동시집 <꽃그늘에선 모두 다 벗일세>(시와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