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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 여산희

by 여산희

평생학습 / 여산희



하늘은 매일같이

신작을 그려 내고


바다는 쉬지 않고

물길을 읽어 내며


사람은

숨쉬는 동안

행복에 목마르다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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