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 여산희

by 여산희

동감 / 여산희



세상의 눈과 귀를

뒤흔드는 꽃과 울음


지금을 불꽃처럼

사르며 노래하며


수많은

매미 허물이

벚나무를 품었다


2025 0729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초간단 피서법 / 여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