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결정짓는 선택, 당신의 MVP는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사랑받는 IT 프로덕트의 첫걸음, 똑똑한개발자입니다 :)
스타트업이든 대기업 신사업팀이든,
MVP를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디어를 시장에 '빠르게' 내놓고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예요.
저희 똑똑한개발자도 다양한 팀의 MVP 개발을 진행하면서
"이걸 내부에서 만들까, 아니면 외주로 맡길까?"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왔어요.
오늘은 그간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MVP를 완성해야 할 때 외주 vs 인하우스 개발을 비교해보려 해요!
인하우스로 개발을 진행하면 가장 좋은 점은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낮다는 점이에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한 공간에서 함께 일하니
피드백이 즉시 반영되고, 의사소통이 빠르게 오가요.
또, MVP 이후 서비스 확장이나 유지보수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직접 만든 팀이 그대로 후속 개발까지 이어가면 이해도 면에서 안정적이죠.
다만 실제로 저희가 함께했던 많은 팀들은
인하우스로 진행하다 속도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대부분 내부 리소스가 다른 업무와 병행되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였어요.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CTO 한 명이
개발·운영·유지보수를 모두 맡는 일이 많아, 일정이 길어지기 쉬워요.
외주 개발의 가장 큰 강점은 시작 속도예요.
이미 팀이 세팅돼 있고,
디자인·프론트엔드·백엔드를 병렬로 진행할 수 있어서 일정이 빠르게 진행돼요.
실제로 저희가 진행했던 한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기획이 끝난 상태에서 착수해 단 6주 만에 MVP를 런칭했어요!
같은 범위를 인하우스로 했다면 최소 2~3개월은 걸렸을 일정이었어요.
또, MVP는 '완성형 서비스'가 아니라
시장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 단계에 가깝기 때문에,
내부 리소스를 과도하게 쓰기보다
외주로 검증을 진행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해요.
빠르게 MVP를 만들어야 할 때는 아래 항목으로 판단해보세요.
내부 개발 리소스가 충분한가? → 있다면 인하우스, 없다면 외주
기획이 명확한가? → 기획이 탄탄하다면 외주도 효율적으로 진행 가능
후속 유지보수 계획이 있는가? → 장기적으로 갈 제품이라면 인하우스도 고려
예산은 어느 정도인가? → 실험 단계라면 외주가 더 효율적
결국 무조건 외주가 답도 아니고,
무조건 내부 개발이 정답도 아니에요.
목표와 리소스, 일정에 따라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해요.
저희 팀의 경험상,
"빠르게 결과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외주 개발이 훨씬 유리했어요.
특히 기획이 어느 정도 준비돼 있고 내부 리소스가 부족하다면,
외주로 병렬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거예요.
단순히 개발만 하는 외주사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과 일정 관리에 익숙한 팀을 선택해야 해요.
똑똑한개발자는 지난 8년간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디자인부터 프론트·백엔드까지 풀스택 개발을 빠르게 실행해온 팀이에요.
스타트업 특유의 빠른 개발 문화와 일정 관리에 익숙하고,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아이디어를 빠르게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
똑똑한개발자가 든든한 파트너가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