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후반기에 들어서면 누군가를 보고 싶다는 절절한 마음이 커진다고 한다.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입니다. 사랑에 이별이 있다 하면시작도 아니했습니다.
- 용혜원 시인의 시 한 구절이다-
내가 좋아하는 노랫말이 의미있는 가곡이다.
시간에 기대어
고성현
세상 속에서 나를 알아가는 공부를 하며 글을 통해 모든 분들과 공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