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일까?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라는 책도
동아대학교 영문과를 배우면서 알게 되었고,
학원을 할 때 국어선생님께서 주신
선물로 받은 책이다.
저희집 꼬맹이 초4 문제집에서
지문으로도 본 적이 있다.
"월든 호숫가 숲 속 오두막에서 자급자족하며
지낸 생활을 기록한 수필집"
"인간 존재와 삶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성찰"
"자연 속 단순한 삶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와
자유, 자아실현을 성찰하는 철학적 수필"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단순히 살면서, <-자급자족
자연이 주는 삶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물아일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스스로 선택하여 <-자아성찰
성찰해 보니,
물질 중심 사회는 인간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더라 <-문명비판
"I went to the woods because I wished to live
deliberately, to front only the essential facts of life
and see if I could not learn what it had to teach,
and not, when I came to die, discover that I
had not lived."
월든 책의 2장에 나오는 작자의 가장 유명한 구절이다.
“나는
삶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마주해서
삶이 가르쳐 줘야 했던 것들을 습득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지를 알기 위해
의도적으로 살고 싶어서 숲으로 갔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러
내가 과거에는 살아보지 못했던 후회를
발견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아프리카 인 옛 인디언 인의 삶인가?
약 2년 2개월 후 소로는 숲속 생활을 마치고
문명사회로 돌아온다.
그는 자연 속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기만의 "월든"을 찾고,
자율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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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책 이야기 끝났습니다.
저의 썰을 풀면
거제도에서의 삶은
함께 놀정도로 성장한 동생들과 함께
김치김밥을 싸서 소풍을 가거나
비온 뒤 운동장에서
흙으로 만두와 빵을 빚어 놀다가
하루를 보내고
엉망인 집안에 화난 엄마가
속옷 바람으로 내쫓은 날의 창피
박쥐가 나올 무렵까지
숨박꼭질과 얼음 땡, 잡기놀이하던 때
동네 남자애들과 남동생이 딱지치기를 위해
집에 있는 책들을 다 딱지로 접던 때
무쟈게 혼났지만 우리가 이겨 뿌듯했던 날
학교 가는 길을 일부러 산을 넘어 가다
살구를 따먹은 날,
토요일마다 새마을 운동을 한다고
거리의 휴지를 주우며 하교하던 때
태풍이 오기 전 바닷가 조개 줍기,
성게 줍기, 낚시하기, 바위에 낀 피래미 잡기
언니들과 앵두 서리하기,
고구마 구워 먹기 등
엠블란스에 실려 가던 며칠전 밤에
어머니께서 "청산가리 먹고 ~"
난 공부가 하고 싶고 살고 싶다고
그후 부산에서의 삶은
학교와 집에서 공부와 나자신과의 씨름
어머니께서 불량 음식 먹지 말라고 해서
단 한 번 먹지 못했던
떡볶이 햄버거와 납작만두들~
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2년 2개월의 삶을
어린 시절 살다가 다시 문명 속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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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진정한 행복의 시작은" 이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인생에서 찾아내기란
쉽지가 않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개인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월든 책의 저자는 아마도 자연속에서 찾은 나라는 존재가
진정한 행복일 것이고,
나의 행복은 항상 현재에 있다.
현재가 가난하고 고달픈 고통이 수반될지라
현재가 나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때문이다.
과거는 바꿀 수 없어서 반성을 남길 뿐이다.
아무리 현재는 고통스러워도 난 그 속에서
반드시 행복을 찾아서
미래엔 행복하게 살 것이란 뜻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장애인 연금을 위해 노령연금을 위해
복지정책을 악용하여 놀고먹으려는 심뽀로 살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 좋은 정책을 마음대로 악용하여
부정부패를 낳은 일부의 사람들 때문에
진짜 필요한 사람들이 손해를 보게 되는 악영향을 주는 것이다.
난 말하고 싶다.
자신이 기를 배추와 자신이 기른 상추로 음식을 해먹으면
자연이 주는 행복을 맛볼 것이요!
자신이 일한 노동의 댓가로 돈을 벌어
자신에게도 선물을 주고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께
첫 월급으로 빨간 내복을 사주던
그 때의 자본주의의 노동이 주는 행복을 알게 될 것이요!
청소나 운동을 통해 갈증이 날 때
마시는 물 한모금은
배고픈 배와 타는 목에 주는 행복을 알게 될 것이라고 ~
진정한 행복의 시작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숨어 있는 나의 진정한 자아가 원하는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을 찾아내어,
이뤄 나갈 때가 아닐까 합니다.
1. 숨어 있는 나의 진정한 자아를 스스로 찾는다
- 스스로 찾을 능력이 못되면,
부모, 스승, 경험을 통해 찾아야 한다.
2. 반드시 실행에 옮긴다.
-자칫 잘못 찾으면 목표가 틀려서
불행이 될 수 있으므로 1번이 가장 중하고,
2번을 할 용기와 패기도 중요하다
3. 혹 틀렸다면 다시 반복한다.
즉, 진정한 행복의 시작에 대한 핵심을 콕 짚어본다면,
진정한 내가 무엇을 행복으로 추구하는지를 찾는 것이고
이것은 여러가지 교육적 체험을 통해 가능하지만
스스로가 못찾는다면,
나를 잘 아는 부모와 스승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즉 쉽게 말하면 머든 해 보는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해 봄이 어떨까요?
Would you start what you really want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