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울음소리를 가르치기 좋은 그림책으로 유명하다.
그림책 심리 수업에서도 자주 활용하는 책이다.
우리말로 된 책도 유명하지만
영어 원서로도 많이 읽는 책이다.
다 떠나서 아이들이 한 번 읽어주면
계속 다시 읽어달라는 책이다.
역시나 내공이 만만치 않은 작가다.
줄스 파이퍼
미국 1세대 대표적 만화가이자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만화영화 '먼로 Munro'로 1961년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또한 1986년에는 만화편집 부문 퓰리처상, 1989년에는 '집에 가고 싶어 I want to go home'로 베니스 영화제 각본상, 2004년에는 전미 만화가 협회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만화책 『패셔넬라』와 그림책 『짖어 봐, 조지야』 등이 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사우스햄턴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출처 : yes24 작가 소개
책 속으로
줄스 파이퍼의 <짖어 봐, 조지>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로 시작하는 노래
가시나무새가 생각나는 책이기도 하다.
<짖어봐, 조지>의 흥미 유발 요소는
반복되는 통사 구조가 주는 운율의 역할이 꽤 크다.
그리고 최소한의 등장인물은
이야기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다.
엄마 개의 표정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조지야, 짖어 봐.
조지가 짖었어요. 야옹
아니야, 조지. 고양이는 야옹, 개는 멍멍.
자, 조지야 , 짖어 봐.
조지가 짖었어요. 꽥꽥
<짖어 봐, 조지> 본문
엄마의 기대나 바람과 달리
연달아 엉뚱한 소리만 내는 조지
그런 조지를 바라보는 엄마의 표정은
부드러웠다가~
걱정스러웠다가~
낙담했다가~
화가 잔뜩 나있다.
견디다 못한 엄마는 결국 조지를 데리고 의사 선생님을 찾아간다.
의사 선생님은 조지 입 속 깊이 손을 넣어
고양이, 오리, 돼지, 소를 차례차례 꺼낸다.
그러자 조지는 드디어 진정한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는다.
멍멍~~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엄마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조지를 자랑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조지에게 말했지요. 조지야, 짖어 봐.
그러자 조지가 짖었어요.
"안녕."
<짖어 봐, 조지> 본문
여기서 잠깐!!
<짖어 봐, 조지>를 읽을 때는
동물 울음소리가 나오는 부분만
아이가 직접 흉내 내어 읽어보도록 해보자.
아주 신이 나서 감정이입을 하며 읽는다.
책 밖으로
<짖어 봐, 조지> 독후 활동
★ 다음 상황에서 조지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지 상상하여 말하기
① 조지가 야옹~ 고양이 소리를 냈을 때 :
③ 조지가 꽥꽥~ 오리 소리를 냈을 때 :
③ 조지가 꿀꿀~ 돼지 소리를 냈을 때 :
④ 조지가 음매~ 소 울음소리를 냈을 때 :
⑤ 조지가 "안녕"~ 사람 소리를 냈을 때 :
★ 뒷 이야기를 상상하여 써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