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4

'새해의 찬 바람'

by hjc letter

1월 1일 새해를 보내고 벌써 1월 2일이 되었다.


요새 날이 정말 너무 추운 것 같다. 추운 날씨에 몸도 경직되고 집에만 오면 따뜻함에 온몸이 다 풀어지는 것 같다.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몸살감기에 걸릴 것 같다.


그래도 추운 날, 좋은 점이 있다. 바로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맑다는 것, 뭔가 본래 하늘의 색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가끔은 너무 추운 맑고 차가운 공기도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


추운 날씨도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또 사람의 정을 나누고 싶어지고 따뜻한 국물이 온몸을 녹여주기도 하고..


올해는 어렵겠지만 사계절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나가버리는 계절들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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