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에세이 21

'감정의 소용돌이'

by hjc letter

감정이란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기분을 말한다. 인간에게 있어 감정이란 어떻게 보면 떼어낼 수 없는 것과 같을 수 있다.


감정,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감정이란 조종사가 사람이라는 몸을 움직이게 하는 느낌. 그래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등 감정이 곧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감정 컨트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들이 많이 생겨난 것은 아닐까.


감정은 시도 때도 없이 여러 가지 현상이나 일에 있어서 바뀔 수 있다. 그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마음이나 기분은 자연스럽게 드는 것이기 때문에 감정 자체가 아닌 느끼고 나서 행동으로 옮겨지는 과정 속에서 컨트롤을 할 수 있다.


나는 오히려 감정에 의해서 행동되는 것들도 조심해야 되지만 그러한 감정 자체가 마음속에서 피어오르는 것에 소중함을 느낀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나란 사람을 일으켜주고 이끌어주는 동력이 될 수도 있고, 슬픔이란 감정을 통해서 삶에 대한 깨달음이나 아픔을 통해 성숙함도 배워나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소용돌이치는 감정 속에서 사람들은 중립을 지키며 본인만의 소신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이제 나는 혼자가 아닌 이러한 감정들과 마음을 편히 나누며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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