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에세이 22

'결정과 결단'

by hjc letter

살면서 많은 선택을 하게 되고 결정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인생의 섭리이지 않을까.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애쓰지만 가끔은 흔들리는 순간이 올 때도 있다. 다만 그 순간에서도 그 당시에 내가 했던 생각들과 선택들을 되새겨 보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다시 돌아간다 해도 그 순간의 내가 누구보다 고심하고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기에 지금의 나 자신에게 한 번도 인생에서 후회되는 순간은 없었다.


다만 그 선택에 있어서 내가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묵묵히 해내고 책임지려고 해 왔다. 어떤 일이든, 순간이든, 상황이든. 그 모든 선택과 경험으로 지금의 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었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왔다고 나 자신에게 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수많은 선택과 상황들 앞에서 결정을 해야 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미래의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그 순간의 나는 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당장의 어떤 선택을 앞두고 밤을 지새우고 생각이 너무 많아 나와 같이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힘을 주는 글을 앞으로도 써 내려가고 싶다.


나 역시도 그런 때에 누군가가 쓴 한 문장, 글귀, 글 하나에 많은 위안을 받았었다. 진심으로 응원이 되어줬고 많은 힘을 받았기에 내가 쓴 작은 글이 어느 한 사람에게라도 조그마한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차 그 하나로 삶을 살아가고 싶다.




작가의 이전글하루 에세이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