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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Aug 23. 2022
[포토에세이] 오동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수 뚜벅이 여행
동백열차는 오후6시까지 운행
6시 10분 도착이여서 걸어서 오동도로
전망대에서 보는 여수 바다는
가슴이 트이게 한다.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여수엑스포역 물품보관함에서 짐을 찾아서
택시비 5000원 주고 낭만포차 도착
유명하다는 해물 삼합 시켰다.
갓김치가 들어 있는 것을 보니 여기는 여수가 맞다
마무리는 역시 비빔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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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엄마,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는 워킹맘, 박 박사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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