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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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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May 9. 2023
차가운 바람이 내 볼을 스쳐 지나가면
"으, 추워"
나도 모르게 저절로 춥다는 말이 나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 나가.
언제나 똑같은 추운 겨울날 새벽 아침은 유달리 다른 날보다
동이 트기 전 햇빛으로 붉게 물들어진 하늘이 예뻐 보여.
나도 모르게 그 하늘에 시선이 가고 기분 좋은 미소를 띠면 추위로 무거워진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기분이 들어.
오늘 하루가 어떨지는 나도 모르지만, 이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는 오늘이 고마울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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