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 가지 문제부터 점검해보세요.
소규모의 기업에 가면 마케터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이제 곧 다가올 워크샵 시즌이죠.
워크샵을 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팀빌딩 프로그램을 하긴 했는데, 딱히 뭘 얻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때만 반짝 웃고 끝나더라고요.”
“어색한 분위기를 좀 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공감하셨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겁니다.
오늘은 팀워크가 약하다고 느껴질 때, HR담당자 입장에서 정말 흔하게 겪는 문제 상황 3가지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법, 특히 ‘질문’을 활용한 방법을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업무는 착착 진행되는데 회식만 하면 조용하고, 회의는 항상 리더가 주도하고…
딱히 갈등은 없지만, 팀 안에 진짜 대화가 없다는 느낌, 아마 다들 경험 있으실 거예요.
이런 팀은 서로를 잘 모릅니다.
어떤 성향인지, 어떤 스타일인지, 어떤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인지 알아야 배려도 하고, 타이밍도 맞추고, 시너지가 생기죠.
이건 신입 온보딩이나 부서 이동 직후에 특히 자주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분명히 함께 일해야 하는 사람들인데,
서로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눈치만 보다가 하루가 지나가죠.
이런 상황에선 ‘억지로 친해지기’보다,
가볍게 대화를 여는 장치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 시작은, “너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질문”이면 충분합니다.
O/X게임, 보물찾기, 협동 미션…
분명 다들 웃고 즐겼는데 끝나고 보면 “뭐가 남았지?” 싶은 경우 많죠.
왜냐면 깊은 연결 없이 겉도는 대화만 반복되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재미’보다는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이 팀워크 프로그램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그걸 만드는 건 결국 좋은 질문이에요.
이런 문제들이 낯설지 않으셨다면, 지금 우리 팀에도 작은 대화가 필요한 시점일 수 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 딱딱한 관계, 겉돌기만 하는 대화…그 시작을 누군가가 만들어야 하죠.
바로 질문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팀빌딩 프로그램이나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자주 사용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마인드노크 팀워크' 라는 것입니다.
‘마인드노크 팀워크’는 팀원이 서로를 좀 더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질문 카드형 대화 도구입니다. 단순한 아이스브레이킹을 넘어 업무 성향, 협업 스타일, 감정 포인트까지 자연스럽게 터놓게 만드는 힘이 있죠.
무엇보다 좋은 건,
이걸 위해 따로 교육을 받거나, 복잡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냥 45장 중에서 무작위로 한장 뽑아서 다같이 이야기 나누고, 또 한장 뽑아서 이야기 나누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번 사용 했지만 사용 할 때마다 똑같아요. 카드 한장 뽑고 이야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차 한잔 마시듯 이야기 나누는 것.
그게 팀워크의 시작이라면, 부담 없이 꺼내 쓸 수 있어야 하잖아요?
팀빌딩, 워크샵 프로그램 고민 중이셨다면,
이번 워크숍이나 회고 타임, 신입 온보딩 시간에
‘마인드노크 팀워크’를 한번 도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