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세계적인 석학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에 의하면 우리는 여가 시간보다는 근무 시간에 몰입 경험을 더 자주 한다. 우리의 문화적 편견은 근무 시간은 불행의 근원으로, 여가 시간은 행복의 근원으로 여기게끔 우리를 세뇌시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정반대에 가깝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몰입의 즐거움’에서 이렇게 말한다. “아주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사람들은 사냥을 하던 선조들처럼 일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삶과 일이 혼연일체되어 있는 상태).” 이들에게 있어 일이란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추구하는 ‘Work Life balance’(워크와 라이프의 분리 상태)가 아니라 ‘Work Life fusion’(워크와 라이프의 융합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