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에 의하면 의식의 정상적인 상태는 불행하게도 엔트로피적 혼돈 상태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의도적으로’ 의식에 질서를 부여하기 위해서 의식을 반엔트로피적 상태로 유도하기 위한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목표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반엔트로피적 의식 상태로 보내는 것, 다시 말해 하루 중 의식의 엔트로피 상태가 거의 없으며, 반엔트로피적 상태가 끊임없이 유지될 수 있게끔 ‘모든 활동’에 철저히 집중해보는 것이다. 몰입 상태 특유의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에 집중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흘러가던 의식의 흐름을 ‘자기 힘으로 통제하고 있는 듯한 느낌’에 집중해보자. 특히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누구의 방해도 없는 상태이므로 집중력을 최대로 높여 몰입훈련을 진행해보자. 중요한 활동에서부터 아주 사소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활동에 대해서. 대화 명상, 걷기 명상, 양치 명상, 세안 명상, 샤워 명상, 음식 명상, 청소 명상, 운동 명상, 업무 명상, 독서 명상, 창작 명상, 운전 명상, 음악 명상, 와식 명상, 좌식 명상, 입식 명상을 진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