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님의 브런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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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매일을 소풍처럼 살려합니다. 글쓰기로 나를 돌보고 가꾸어 갑니다. 원 없이 재미나게 살아볼랍니다.
치마 입고 자전거 타는 여인일기는 원래 혼자 쓰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오직 나만을 위한 솔직한 기록 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내 일기를 누군가 읽어주길 바라고 있었다.
김정주김정주의 브런치입니다.
그설미《봄에도 빛나고 가을에도 빛나는》천천히 걸으며 소소한 일상을 톺아보는 소소한 사람, 그설미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브런치팀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