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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워주부 Oct 10. 2023

젊다면 그냥 해.

일단 창업

고민과 생각은 자신의 성격 성향에 따라 선택의 결과도 달라진다.

당연한 거 아닌가?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그걸 이게 맞다 구분 짓는 게 이상하다 생각된다.


그냥 해,


일할 때 몇 번 고민하고 시뮬레이션해도 빈틈이 있을 수 있고 그걸 해결하는 게 경력이다.

초보라면 내 성격을 탓하지 말고 일단 그냥 해보자.

저지른다는 게 아니라 뒤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이가 있고 기회가 더 있다면 일해보자.


돈 쓰는 게 아니다.


돈을 버는 기술을 습득하거나 알기 위한 목적의 목표를 가져보는 정도라면 젊음의 시간을 던져봐도 내 미래 인생 에너지의 심장이 되지 않을까?


심장을 바운스 바운스


심장을 뛰게 하는 설렘 가득한 일을 해보자.

적어도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일은 40대 중년 아줌마도 해보니 만병통치약이더라.


시작은 미흡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인생 어느 한 모퉁이 내 목표를 위한 창업의 도전도 추천한다.

아침에는 변두리 시골 방구석에서 있다가 오후에는 멀끔하게 차려입고 서울 강남 높은 빌딩숲 테헤란로 높은 빌딩 발표장에 발표자로 서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나 자신의 인생 변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뭐가 대박 터질 줄 모른다.


서랍 속에만 모셔둔 아이디어를 꺼내보자.

어디에서 어떤 식의 우연과 기대를 만들어낼지 모른다.

2023년 9월 30일 호주에 가는 배에 내 제품을 선적한

날이다.

기본에 충실하면 좋은 리뷰가 쌓이고 기본을 채우는 변화는 브랜드가 되리라 믿는다.

기본을 채웠으니 작은 변화를 입혀 보겠다는 생각을 해보자.

소비자의 시선을. 더 사로잡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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