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모드를 꼭 지키세요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

by 생각하는 프니

"(우울증) 뇌에 피로와 손상이 축척되는 것...

스트레스, 피로, 긴장 상태가 일정 용량을 넘어버려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

(《저속생활법》 중p48,데라상 지음, 원선미 옮김, 세종서적)


실제로 10년간 우울증을 앓아 온 저자는 '무리하지 않는 삶'을 권합니다.

에너지 소비량 VS 에너지 회복량,

소비량보다 회복량이 큰 생활을 해야 됩니다.


회복하는데 오래 걸리거나 회복할 여유가 없다면 쓰러지지 않기 위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일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입니다.


현대인은 누구나 우울감을 느낍니다.

우울증적 증상도 어느 정도 가집니다.

우울증으로 진단받고 약을 먹어야 하는 단계가 되면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책의 저자 데라상은 20대 내내(무려 9년 동안) 회복과 재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을 할 뻔했다고 고백합니다.


'마음의 감기'라는 표현이 충분한 경각심이 되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혹시라도 우울하거나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면 기분 전환할 거리를 찾아야 됩니다.

꿍하니 쌓아두고만 있다가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