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독서와 글쓰기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

by 생각하는 프니

"코끼리 똥을 실제로 본 사람들은 그 엄청난 양에 놀랍니다.

원체 많이 먹으니까 똥도 많이 싸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글도 잘 쓰고 많이 씁니다."

(《최재천의 희망수업》중 p128, 최재천, (주)샘터사)


확실히 동물행동학자는 드는 예시도 눈에 쏙쏙 들어오는 비유를 듭니다.

많이 먹어서 많이 싼다.

많이 읽어서 많이 쓴다.


일상에서 코끼리 비유는 다이어터에게 많이 씁니다.

풀떼기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고.

코끼리를 보라고.

초식동물인데 몸집이 제일 크지 않냐고.


아프리카의 코끼리는 최대 150킬로그램에서 200킬로그램을 먹어치운다고 합니다.


비슷한 예로 고대 동물 중 목이 엄청 긴 것으로 유명한 브라키오 사우르스가 있습니다.

하루에 나뭇잎을 200~400킬로그램을 먹어치웠다고 추정합니다.


코끼리나 브라키오 사우르스가 많이 먹는데만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당연히 먹은 만큼 배출할 텐데요.

그 양 또한 어마어마하겠지요.


코끼리를 예로 드니 확실하게 기억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몸의 몸집은 줄이고 정신의 몽집은 키워야합니다.

인풋이 커야 아웃풋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