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기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

by 생각하는 프니

최근 인터넷 기사를 보니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연구진이 적정한 낮잠 시간이 45분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는군요.


지금까지 15~30분이 적당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조금 더 연장되었네요. 자는 동안 뇌 속의 시냅스 연결이 재조정되어 새로운 정보를 훨씬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된답니다.


오후에 멍한 시간이 되면 카페인을 보충하며 에너지를 끌어올리려 애를 씁니다. 그렇게 버티다 보면 퇴근시간이 되어서야 카페인의 효력이 시작됩니다. 저녁에 유난히 말똥말똥한 정신인 이유가 있습니다.


검색해 보니 잠을 안 자고 가장 오랫동안 버틴 최대 기록이 264시간(11일)이라고 하는군요. 기네스 기록입니다. 잠을 오래 안 자거나 제대로 못 자면 뇌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옛말이 틀린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연휴 동안 잘 자고 잘 먹고 즐겁게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