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가슴 뛰게 하는 자기계발서 10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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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9. 2023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자기계발을 하는 자와 자기계발을 하지 않는 자.
당신은 어느 쪽인가?
현재에 안주하거나 도전을 회피하는가?
아니면 자신의 인생을 발전시키는 데 적극적인가?
나는 후자다.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변화한 지 그리 오래지 않았다. 자기계발보다는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느라 바빴다. 온갖 핑계와 남 탓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포기해 버리는 내가 실망스러웠다. 어느 날.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심한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세상을 탓하고 과거에 얽매이는 일은 그만두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로.
물론 무난하고 안전한 길을 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대담하게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로 했다.
왜? 간절한 꿈이 있고, 용기를 주는 책이 있으니까.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절박함이 있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하니까.
생각이 달라지는 순간. 내 삶에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하루하루가 마치 황금처럼 느껴진달까. 서서히 변해가는 내가 보이고, 주위 환경이 다르게 보인다. 일상의 변화를 즐기고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실천하는 삶'을 산 지 올해로 5년째.
속도는 느리지만 하루하루 목표를 향해 발전해 가는 내 모습에 흐뭇하다. 생동감, 성취감, 행복감, 안도감을 선물 받고 있다. 자신감과 자아효능감도 덩달아 조금씩 올라간다. 인생의 궤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다.
이처럼, 자기계발은 '나'에게 하는 가장 보배로운 투자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처럼, "주도적인 노력으로 스스로의 인생을 향상시키는 인간의 불가사의한 능력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없다."
자기계발을 통해 매일 한 걸음씩 성장하는 나.
그 과정에서 발견한 것들이 많다.
꿈. 확고한 신념. 열정. 그릿. 긍정의 힘. 성장의 기쁨. 수많은 가능성. 잠재력. 내면의 성장. 배움. 몰입.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 루틴의 힘. 소명. 희망. 행복. 성취감. 행운. 새로운 자신감. 새로운 가치. 새롭게 거듭난 '나'. 등등.
이 좋은 걸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늘 고민하고 있다. 그들에게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
내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스스로 증명해 보여야겠다.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잠재능력을 크게 발휘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나의 변화된 모습이 주변이나 누군가에게 본보기가 되고 긍정적 자극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많은 사람의 미래가 더 밝고 행복해지길 원하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나는 이제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예전에는 기대한 적도 있지만.)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자문하고 탐구하며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삶을 살기로 선택했다. 내 미래를 미리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기회를 확실히 붙잡을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제는 멈출 수가 없다.
'성장'은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되었으니까.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내 인생의 모험을 하고 싶다.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를 써낸 조윤제 작가도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공부에는 끝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스티븐 코비도 "끊임없이 쇄신하라."고 말했다.
성장할 수 있음에 기쁘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모든 인간에게는 언제라도 변화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당신은 지금 잘 살고 있는가?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는가?
잘 모르겠다면 이렇게 자문해 보길 바란다.
'지금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지금의 내 삶에 100% 만족한다고 진정으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가?'
'인생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가?'
나는 당신이 현재에 안주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삶을 살기를 권하고 싶다. 자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기회를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20년 후에 당신은 저지른 일보다는 저지르지 않은 일에 더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벗어나 항해를 떠나라.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고 탐험하고, 꿈꾸며, 발견하라."
물론 자기계발을 하지 않는다 해서 발전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자기계발의 여부를 떠나, 자신의 일과 삶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훌륭하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자기계발은 필수가 아니며, 강요로 되는 일도 아니다. 자신의 선택이다.
그러나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 4차 산업혁명 시대.
- 쉴 새 없이 변화하는 시대.
- 무한 경쟁 시대.
- 고령화 시대.
- 인공지능 시대.
-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 자기 어필 과잉의 시대.
- 초연결 시대.
정말이지, 세상이 미친 듯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며 적응해야 하는 시대다. 게다가 머지않아 우리는 로봇에게 많은 일자리를 빼앗길 거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한다. 결국 변화에 잘 대응하는 사람들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But.
변화를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다. 과거의 자신과 삶, 현재의 일에 대해 불만족을 느끼면서도 개인적인 발전을 하지 않으려 한다.
왜일까?
무엇이 그들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가?
두려움. 게으름. 의심. 완벽주의. 무기력함. 목표 상실. 불평불만. 거짓된 속마음. 무관심. 이기주의. 자기혐오 등. 그들의 시작을 방해하는 요소들이다.
혹자는 김옥림 작가의 말에 정곡을 찔릴지도 모르겠다.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배타적이고 자기모순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거부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만 인정합니다. 참 답답하고 식상한 낡은 마인드이지요."
또는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일지도 모른다.
고정형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은 자신은 변화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변화를 두려워한다. 자신을 틀에 가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 지금을 살기에도 버거워 자기계발을 멀리 하는 사람도 있다. 이해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해지면 좋겠다. 지금의 삶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한탄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워런 버핏이나 일론 머스크처럼 세상에서 가장 바쁠 것 같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어떻게든 틈을 내서 책을 읽는 등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다.
우리도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그 정도의 노력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당신은 더 많은 삶의 선물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니까. 자기계발이 당신에게 행운의 도구가 될지 모를 일이다. 나는 당신의 빛나는 가능성을 믿는다.
내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드라마 대사가 있다.
드라마 <대행사>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 이보영(고아인)이 했던 말이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대기업 VC 기획 대표로 승진한 고아인. 그러나 그녀는 스스로 그 자리를 물러나 새로운 회사를 차린다.
궁금했던 직원들이 그녀에게 이렇게 묻는다.
"후회하진 않으세요? 사람들은 고아인이 VC 기획 대표로 승진하면 만족할 거라고 생각했을 텐데."
고아인은 대답한다. 앞을 똑바로 응시하며 당당한 눈빛으로.
"내 한계를 왜 남들이 결정하지?"
캬... 다시 생각해도 멋있다.
자신이 그토록 갈망했던 자리가 아니던가.
누구나 갈망하는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는데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내려놓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보여준다.
간혹 자기계발서를 읽다가 가슴이 뛸 때가 있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강력한 떨림이 온다. 갑자기 모든 걸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달까.
요즘 수많은 책과 유튜브, 강의, SNS에서 다양한 자기계발 비법들이 전수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다 뻔한 이야기라면서.
그럼에도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고,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만큼 부와 성공,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보석 같은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준 것은 자명하다.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내용이 다 아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논어>에 나온 말처럼 '실천'과 '믿음'이다.
"알고 있는 것이 아무리 많다 할지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못하다. 서로 친하다고 하여도 믿지 않으면 친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이처럼 실천과 믿음은 중요한 것이다."
알고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거나, 포기하거나, 믿지 않거나. 성공하는 사람이 극히 드문 이유다.
다음은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문에서 했던 유명한 말이다.
"앞날을 내다보며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오직 과거를 돌이켜봄으로써
현재를 연결 지을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현재 직면한 각각의 점이
미래에 어떻게든 연결될 거라 믿고 몰두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버린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이 제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실천과 믿음, 지속적인 행동이 중요하다.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말자. 우리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당신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
"You can work your own miracles."
나폴레온 힐의 책 제목처럼, 당신은 스스로 기적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변화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렵다. 인정!
그러나 당장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않아도 된다. 결국 점진적으로 변화하기 마련이니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력을 계속하길 바란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겠지만, 변화는 반드시 찾아온다. 꽃봉오리가 차츰 열리다가 어느덧 활짝 피게 되는 것처럼.
만약 자기계발을 꾸준히 했을 때. 1년 후, 5년 후, 10년 후, 20년 후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 봤는가? 더 나은 삶, 더 가치 있는 삶으로 바뀐 미래를.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계발을 했을까?
그들은 변명과 핑계를 대지 않는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는다. 흡수할 것은 흡수하고 버릴 것은 버린다. 강력한 실천과 믿음, 지속적인 행동으로 자신에게 투자했다. 그 자리에 서기까지 수많은 시간의 자기계발이 쌓여서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당신은 자신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가?
방법은 많다. 독서. 미라클모닝. 운동. 긍정확언. 필사.
일기 쓰기. 시각화. 명상. 글쓰기. 배움. 등등.
그중에서도 변화를 꿈꾸는 자에게 가장 쉽고 빠른 길은 독서다. 독서야말로 가장 좋은 자기계발 수단이다. (솔직히 이 텍스트에 별표 다섯 개 정도 치고 싶은 마음❤️) 자기계발서뿐 아니라 고전이나 소설 등 다른 분야의 책에서 자기계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당신이 변화하려 할 때 온갖 장애물이 방해할지도 모른다. 그럴 때 필요한 것,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선, 스스로 현재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다음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게 환경을 설계한다. 시간과 에너지 분배도 현명하게 해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휴식도 적절히 취하도록. 이제 변화의 가능성을 믿고 자기 자신을 믿고 지속적으로 행동한다.
일과 관계,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작은 시작이라도 좋다. 일단 해 보자.
누구나 지금보다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 원하는 삶에 꼭 다가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지금까지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나를 매료시켰다.
매번 새로운 영감과 긍정적인 자극을 받기 때문일까.
자기계발서를 계속 찾아 읽게 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자기계발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길 바란다. 당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존재로 거듭나게 해 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모든 걸 받아들이진 않아도 된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흡수하고 체득하는 혜안과 노력은 필요하다.
[가슴 뛰게 하는 자기계발서 10권 추천]
-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
- 할 엘로드, <미라클모닝>
-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 론다 번, <시크릿>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켈리 최, <웰씽킹>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 나폴레온 힐,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원씽>
- 브렌든 버처드, <두려움이 인생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