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를 지켜보았다

황망한 죽음 뒤 남은 건 더 말리지 못한 후회뿐

by 신아연

국민일보 인터뷰


허름한 창고에서의 마지막 인사… 스위스 안락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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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의 작가 신아연(59·사진)씨는 지난해 8월 안락사로 생을 마감한 호주 교민 A씨의 스위스 여행 동행자 9명 중 한 명이다. 스위스 조력사 단체 ‘페가소스’의 도움을 받아 생을 마무리 짓기 위한 여행이었다. 당시 A씨는 64세로 폐암 말기 환자였다. 한국인으로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택한 세 번째 사례다.


가족·친지도 아닌 신씨가 이 여행에 동행한 건 A씨가 자신의 마지막을 기록해달라며 그를 초대했기 때문이다. A씨는 호주 교민신문 기자 출신인 신씨의 20년 독자였다.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신씨를 만나 스위스 안락사 현장 이야기를 들었다.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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