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신 후 딴지를 걸어도 거세요, 제발!
속 터지는 부정선거2
어제 올린 부정선거에 관한 글을 읽어보셨는지요?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안 보셨더군요...
민주주의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자 유일한 것은 투표권입니다. 말이 민주주의 국가지 일반 국민이 무슨 권한이 있습니까. 알잖아요. 국회의원들, 대통령 후보자들 선거철에 표 줄 때만 굽신거리는 거.
그 투표권을 얻기 위해 인류가 흘린 피, 희생된 생명이 얼마인지요... 어떻게 얻은 한 표 행사입니까. 그 한 표가 부정 선거에 의해 부정당한다는 것은 인권으로서의 내 생명이 스러지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없는 사람입니다. 개 돼지가 되는 거지요.
황도수 교수는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황교수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직접 봤답니까? 이분은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하는 쪽과 싸우고 있는 게 아니라고요.
어제 어떤 목사님이 신아연은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믿냐며 참 큰일이라고, 우려된다고 하시길래, 그런 내용의 글이 아니지 않냐며 제가 막 따지고 싸웠습니다.
황교수는 부정선거가 얼마든지 가능하도록 숫제 법으로 정해 놓은 그 교활성, 법적, 제도적 허점을 분석한 겁니다.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에 총 6회에 걸쳐 철저 해부를 했습니다.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샅샅이 훑어냈습니다. 그리고는 7회째에 도표로 일목요연하게 최종 정리를 한 거지요. 그 내용을 어제 올린 것입니다. 이런 분석은 국내에서 황교수가 최초입니다.
지난 선거에서 부정이 있었다는 건 아무도 몰라요. 증명할 길이 없어요. 선관위가 증거물을 다 없애버렸으니까요. 법적으로 다 없애버리도록 해 놨으니까요.
이미 불에 태운 사체처럼 증거를 인멸했기 때문에 복원을 못해요. 황교수도 못하고, 하나님도, 부처님도 증명 못해요. 불구덩이에서 홀랑 태워버린 몸뚱이를 무슨 수로 살과 피로 돌려놓을 수 있나요?
그러니 황교수는 그런 제도 자체를 없애자는 거예요. 당일투표에서는 부정선거를 저지를 수가 없어요. 하나님도 부처님도 못 저질러요. 하지만 사전투표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니 사전투표제도를 아예 없애버리자는 주장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어제 글은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그러니 부정선거는 없었다는 글이나 유튜브 등을 들이대지 마세요. 그것도 다 뻥입니다. 개구라를 치는 거라고요. 부정선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아무도 증명 못한다니까요.
글은 원래 21일, 목요일까지만 무료로 읽을 수 있었는데, 황교수가 무제한 무료로 전환을 했습니다. 5천만 국민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은 심정으로.
읽어보신 후 딴지를 걸어도 거세요, 제발!
<이러고도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사전투표제 반드시 철폐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