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생까는 양승국 변호사, 탄핵이 기각될까 우려하시네

by 신아연


양승국 변호사,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배태하고 있는 사전투표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는 나를 '음모론자'라고 모함한 것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했으나, 그대로 '생까'버리면서 더 이상 나와 말섞지 않겠다고요? 그러면서도 신아연이 부정선거 음모론자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요?


그런 것을 두고 '프레임을 씌운다'고 하지요. 즉, '부정선거 음모론자'라는 프레임을 씌워, 당신의 고정관념 속에 나를 가두었기 때문에 부정선거에 관해 내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귀를 틀어막거나 궤변으로 들리는 거죠.

그러면서 "나는 오랜 판사생활로 중립적 관점에서, 객관적 시각으로 사건과 사안을 보는 훈련이 되어 있다."고 오만하게 가르쳤죠. 법정의 판사답게.


당신은 단 한 번도 내 생각을 존중하지 않았고, 황도수 변호사가 내 놓은 사전투표제의 제도적 허점과 문제점 분석 7개 자료에 눈길도 주지 않았죠. 심지어 "도둑이 제 발 저린다더니 이 사람들(황도수, 신아연) 안 되겠네!"라고까지 했지요. 안 되긴 뭐가 안되요? 도둑이라니, 도대체 누가 도둑입니까! 어떤 도둑의 발이 저리다는 겁니까!


글은 아래 프리미엄콘텐츠에서 이어집니다.


다운로드 (2).jfif


keyword
작가의 이전글양승국 변호사, 우리 둘 사이의 톡을 까면 어쩌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