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대선, 공명선거 4
"사전투표 고치지 않으면 투표는 하나마나"란 인식이 유권자들 사이에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약 15일, 너무나 촉박한 시간 속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봐야 합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오만불손, 안하무인 선관위를 전방위로 압박해야 합니다. 탄핵집회 때처럼 다 들고 일어나서, 부정선거의 온상인 사전투표를 반드시 고친 후에 이번 대선을 치러야 합니다.
전직 국회의원 등 국가원로들로 결성된 자유헌정포럼에서 마련한 황도수 교수 강연에 참석자들 모두에게서 환호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기립박수라 할 만큼! 선거비리 온상 사전투표 이제야말로 개선, 해결 되겠구나 하는 기대감과 흥분으로.
민주주의에서 주권자의 투표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아프게 되새기게 한, 한 편의 명강의, 감동적이었습니다!
투표권을 잃으면 주권도 상실한다!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며 지금 당장 시행할 수 있는 "사전투표 부정방지 세 가지 방안" 을 제시합니다.
1. 사전투표 용지 인쇄날인 폐지하고 사전투표소 관리인 개인 날인으로!
2. 관내사전투표용지도 관외사전투표용지처럼 회송용 봉투에 넣기!
3. 사전투표함 보관소 양당 CCTV 추가 설치하여 현 1대에서 총 3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