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대선, 공명선거 3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사전투표 문제 많다,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드디어 언론이 입을 열었습니다. 마치 봇물이 터지듯 앞다퉈!
9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3 대선을 앞두고 "부정 선거는 없다"고 발표한 이후, 그 거짓된 말을 도저히, 더는 참을 수 없는 민심에 언론이 반응하고 담아내고 있는 것이죠.
오늘 마침 황도수 교수가 "지금 당장, 6.3 대선에 실행할 수 있는 부정선거 방지 묘안 3가지"를 발표하는 날이라, 시너지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풀어 오르네요.
2030세대들이 황도수 교수를 필두로 공명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이대로는 위험하다'며 나라를 걱정하는 청년들이 카드 뉴스를 제작, 배포하며, 오늘 황교수 강연 참여를 서로서로 독려하고 있습니다.
계엄의 핵심 사유인 부정선거에 대해, 헌재는 윤대통령을 '입틀막'하면서 아예 변론 기회도 주지 않고 8:0 탄핵인용으로 결론을 내렸죠. 재판이 아니라 개판이었던 거죠!
누구를 위한 탄핵이었습니까? 바로 이재명을 위해서였죠. 입법부는 물론, 그렇게 사법부마저 장악한 이재명을 지금 못 막으면 나라는, 국민은 끝입니다. 대통령이 되어 입법, 사법에 이어 행정부를 거머쥔 이재명 치하에 들어가는 순간 일당 독재, 공포정치가 시작될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공산주의체제 그 너머의 듣보잡 '이재명주의 이재명 체제'가 영구 정착되게 됩니다. 5년 만 하고 그만 둘, 법 안에서 통치할 이재명이 결코 아닙니다!
이재명을 막는 방법은 딱 하나뿐! 부정선거를 막는 것뿐! 사전투표를 투명하게 치르는 것뿐!
사전투표 부정 시비를 다룬 각급 신문 기사를 읽어보시죠.
그리고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논란 줄잇는 사전투표…“미리 신고한 사람만 허용” 대안도
“우리나라 선거관리위원회의 봉인지는 폐쇄회로(CC)TV에서 볼 수 있듯이 허수아비 봉인지다. 붙였다 뗐다 해도 봉인의 효과가 없는 편법, 불법이다.” 지난해 1월경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인천 남동구 선
n.news.naver.com
앞서 보신대로 선관위가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진행한 시연회에서도,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부정선거 논란이 가라앉을 수 있을 지 김주영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김 기자, 선관위가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공을 들이는 모습인
n.news.naver.com
“부정선거 가능성은 0%” 선관위의 자신감…“CCTV 조작된다” 반박도(영상)
“참관인들은 투표함을 확인해 주십시오.” 10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 굳은 표정의 참관인들이 투표함을 확인하자 투표함이 잠겼고 투표 관리관과 참관인들의 서명이 적힌 특수봉인지가 부착됐다. 뜯어내면 ‘
n.news.naver.com
투·개표 시연장 나타난 부정선거론자들 “CCTV 어떻게 믿나"···선관위 “007 영화 아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개표 절차 시연회에 부정선거론자들이 참석해 폐쇄회로(CC)TV 조작, ‘만능키’를 동원한 침입 가능성 등을 주장했다. 선관위 측은 이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보안장
n.news.naver.com
대법 “정상” 판결에도 투표지 논란… “제대로 인쇄 안된 것 배부 말아야”
“여러 가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엉터리 투표지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올 2월 4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피청구인석에 앉아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발언 기회를 얻어
n.news.naver.com
“‘부풀리기’ 주장 나오는 사전투표, 별도 명부 만들어 시비 차단을”
“우리나라 선거관리위원회의 봉인지는 폐쇄회로(CC)TV에서 볼 수 있듯이 허수아비 봉인지다. 붙였다 뗐다 해도 봉인의 효과가 없는 편법, 불법이다.” 지난해 1월경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인천 남동구 선
n.news.naver.com
노태악 “이번 대선 엄정·공정하게 관리…부정선거는 발생할 수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오는 6·3 조기 대선이 예정된 가운데,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선관위는 헌법으로부터 부여받은 책무를 다해 이번 선거를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날 '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