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진은 있고 김문수는 없는,

by 신아연

정치인처럼 이기적인 인간이 있을까. 비정상적일만큼 자기 이익에만 매몰된 인간들, 양아치나 조폭집단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양아치나 조폭은 안 만나면 그만이지만, 정치인은 공기처럼, 악성 미세먼지와도 같이 우리 삶 자체에 영향을 미치고, 그런 인간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나라 꼴이 요 꼴 일 밖에.




일단 당선이 되어야 국민이고 나라고 생각할 게 아니냐고 같잖은 소리를 할테지만, 선후가 다르다는 거지. 정치인들한텐 결코 국민이나 나라가 먼저가 아니라는 거지.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직업의 본질이 호도된.




정치는 5천만 국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서 하는 건데, 작금 대한민국 현실정치는 5천만 국민을 등쳐먹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기 위해 하고 있다. 죄다 탐관오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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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로 말할 것 같으면, 국민의힘이 지선에서 대패하면 장동혁 자리를 집어먹겠다는 ‘야망에 쩔어’ 대기하는 중이라나? 저게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 수준이다. 선거가 공정했다면 아마 지금 대통령일 사람이, 그 후광을 두르고도 당 대표 선발에서 떨어진 것도 한심한데, 그 자리를 또 구걸하고 있다니, 김문수를 생각하면 게운 음식 다시 핥는 비루먹은 개나 사체 파 먹는 하이에나가 떠오른다.




하긴 김문수도 정치인이니까 당연히 제정신일 리 없지. 정상적 인간이 아니라는 건 개인적으로도 이미 뼈 때리게 경험했고. 한 마디로 사이코니까.



정국진 새미래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와 대화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이 사람은 극히 정상적이고 보통 사람이다. 아니, 보통 사람보다 더 인성이 훌륭하다. 이런 사람이 정치판에 있다는 자체가 기이한 일이다.'




정국진 후보가 경기지사에 떨어진다면 '정치인답지 않은' 바로 그 정상적이고 반듯한 인성 탓이다. 김문수처럼 야비한 습성과 비열한 인성을 갖춰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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