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과 편입 수월하게 준비했던 고졸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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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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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상병리학과 편입에 수월하게
준비하고 3학년으로 입학에
성공한 조○령입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질병들이 많이 생겨났고 치료법
개발을 위해 각종 임상실험을
하는 일이 잦아졌어요
그런 일을 하는 분들이 바로
임상병리사로 예방, 치료를 위해
조직이나 샘플을 활용해 검사를
진행하고 분석하는 일을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도 보건계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학창시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높은 점수를
유지하기 어렵고 수시, 정시
모두 떨어지게 되었죠...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보자
싶은 마음에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봤는데 수시, 정시 외에도
편입지원젼형이 있었고 이걸로
들어가면 3학년으로 입학해
남들보다 빠르게 졸업하고
취업할 수 있는 유리한 전형이라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봤어요
임상병리학과 편입을 하려면
일반과 학사로 나뉘어졌는데
각각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달라서 확인하고 준비했습니다
일편은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거나 70학점을
보유하고 있으면 지원했죠
보니까 대학교를 다녀야만
학력을 갖출 수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아무 대학이나
들어가서 공부를 하기에는
경제적 또는 시간적 부분에서
효율적이지 못했어요
또, 이걸로 지원하려면 공인
영어점수를 가져야됐는데
이게 거의 만점이어야만...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점수를
받아서 준비하는 게 좋았죠
고민했던 부분이 사실상
보건계열이라 다른 전공에
비해서 커트라인이 높은 점이
합격할 수 있을까 걱정됐어요
그리고 학사편입을 도전할까
싶어서 찾아봤더니
임상병리학과 편입 학사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충분히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도 관계없이 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지원할 수 있었고
일편보다는 확실히 경쟁자가
적어서 합격률이 높았죠
그래도 일반처럼 영어점수는
높게 가지고 있는 게 좋아서
임상병리학과 편입 도전을
준비하며 영어와 학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시작해야됐어요
당장 대학을 들어가는 건
지원시기도 일정도 맞지 않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4년이나 걸렸습니다
그냥 재수하는 게 좋을까
싶었는데 평생교육제도를
활용해서 학위를 갖췄던
고졸의 이야기를 듣게 됐고
상세히 어떻게 진행할 수
있었는지 후기를 읽게됐죠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어떻게 진행했는지 봤는데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
제도를 활용해 학력을 갖췄고
희망하는임상병리학과 편입에
도전해 성공했었던 이야기였어요
보건계열 전공으로 들어가려고
이걸 많이 활용하기도 했지만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음에도
더 좋은 환경과 대우를 위해
공부를 병행하는 직장인도
평생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대학보다 난이도가
수월해서 어렵지 않고
점수를 모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준다면 기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어 개인의
목표를 위해 이걸 많이 했죠
4년제 학력을 갖기 위해서는
총 140점을 모아야되는데
전공60, 교양30, 일반50점을
각 이수구분에 맞게 들었죠
가장 수월하면서 100% 온라인
강의로 들을 수 있는 경영학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었고
기간도 최대 1년안에 마치고
다음년도 임상병리학과 편입
일정에 맞게 지원해줄 수 있어
잘 알아보고 시작했어요
온라인 수업이라고 하니 어떻게
진행될지 잘 몰라서 물어봤는데
정해진 날짜에 영상이 올라오면
2주 안에만 끝까지 들어주기만
해도 출석으로 인정되어 밀리지
않게끔 신경써주면 되었습니다
대학교처럼 정해진 시간표에
맞게 강의실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녹화된 영상을 틀어놓고
옆에서 영어공부에 집중하거나
면접이 있는 경우에는 거기에
집중해주면 되었죠
저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자격증과 독학사 등을 활용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도로
공부시간을 할애했지만
고등학교 수업 난이도랑 거의
비슷하다보니 크게 어렵지않게
따야되는 라이선스랑 독학사도
일정에 맞게 응시해줬고
계획되었던 학점을 모두
받아줄 수 있었어요
인강은 대부분 출석 외에도
과제랑 중간, 기말도 봐야되는데
높은 점수를 받아야 편입지원
할 때 안정권에 들었습니다
다행히 멘토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었고 시험도
원만하게 응시했죠
필요한 140점을 모두 모으고
행정절차에 따라 학습자등록
학점인정신청, 학위취득까지
한 번에 마무리했어요
원서일정에 맞게 지원하고
높은 영어점수랑 전적대를
활용해서 무난하게 합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지금은 국시 막바지에 접어들어
한 번에 면허를 딸 수 있게끔
열심히 공부를 해주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