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의 내용상 구체적인 성적 묘사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취지상 15세 이상의 분들이 읽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소위 '정치인'이라 불리는 인간 중 몇몇에 대한 공격성 발언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그건 그 행동을 하는 쓰레기들에 대한 비판일 뿐이니 정치적 관점과 무관하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뭐 정치적으로 해석해도 어쩔 수 없구요.)
1. 서론
사회적으로 매우 민감한 시기에 매우 민감한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룸살롱'. 요즘 한참 핫(Hot)하죠. 핫해 핫해.
거기에 조금 더 민감해 보이는 단어를 추가했습니다. '룸살롱의 추억'. 과거 장쯔이가 주연으로 나왔던 (그랬다가 폭삭 망한) '게이샤의 추억'이 떠올라서 대충 패러디로 제목 붙였는데 불편해 하실 분들은 아몰랑. 불편하든 말든 안물안궁.
뭐, 룸살롱에도 급(級)이 있습니다. 운영 시스템, (노골적인 표현을 쓰면) 내부 유흥종사자(부녀자인 유흥접객원)의 와꾸(!), 보안유지 등등. 사회통념상 룸살롱이라 부르기 어려운 곳도 있죠.
서론은 짧게 줄이겠습니다. 곧바로 본론 넘어가 보죠.
(1) 룸살롱의 법적 정의 : 명확한 정의는 없고 '유흥주점업'만 있음
(2) 룸살롱의 사회적 정의 : 매우 광범위하지만 4050 아재들은 '북창동 시스템'을 기억함
(3) 2010년 이전의 룸살롱 : 회사 비용처리 가능했음
(4) 개인적인 경험 : 생략하겠음
(5) 최근 논란 : 사진 일부분으로 장난질하다 걸리면 눈알 뽑아버린다
(6)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순으로 정리하겠습니다.
2. 본론
(1) 룸살롱의 법적 정의 : 명확한 정의는 없고 '유흥주점업'만 있음
대부분 법적인 얘기는 싫어하실 것이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래도 법은 따지고 가야겠네요. '법은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인데 법적인 사항조차 확인하지 않고 빼애애액 떠들어대면 안 되겠죠?
(물론 뷔페미 담론 이후로 법적 용어와 무관하게 '옷깃만 스쳐도 성폭력이고 눈빛만 마주쳐도 성폭력이라구욧 빼애애액!'을 주장하는 인간들이 온 사방에 널렸습니다만 그러다가 역풍 맞는 건 아몰랑. 니들이 남성 인형으로 장난쳐도 성폭력이니까 다 퇴출시켜 줄게. 어차피 선동하는 것들은 은근슬쩍 스리슬쩍 사라지고 엉뚱한 여성들이 역풍 맞겠지만 이 또한 아몰랑. 역풍 맞기 싫으면 자체정화하든가.)
일단 법률에서는 '룸살롱'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가장 유사한 개념은 '유흥주점'인데요. 이 개념을 정의(定義)하는 법령은... [식품위생법]입니다.
아니 왜 갑자기 식품위생법? 성매매특별법이나 여성보호법 같은 게 아니고 식품위생법? 음식물 유통기한 정하는 것 같은 법에 왜 룸살롱(유흥주점) 관련 조항이 들어가 있지?
라는 의문을 품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저도 여기까진 모르겠습니다. 그건 과거의 입법자에게 물어 봐야겠죠. 대략 40~50년 이상 된 것 같아서 입법자가 살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러합니다.
식품위생법시행령 21조는 '식품접객업'의 한 종류로 '유흥주점영업'을 두고 있는데요. 유흥주점영업은 '주로 주류를 조리ㆍ판매하는 영업으로서 유흥종사자를 두거나 유흥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영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22조에 '유흥종사자'를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노래 또는 춤으로 손님의 유흥을 돋우는 부녀자인 유흥접객원'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부녀자가 아닌 유흥접객원을 두면 이건 유흥주점이 아닌 겁니다.
(그럼 '호빠'는 어쩌라고. 이런 걸로 남녀차별하지 말라구욧 빼애애액! 을 시전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그 쪽 고객이나 공급자 분들이 알아서 하세요. 안물안궁.)
비교해 볼 필요가 있는 개념이 바로 위에 있는 '단란주점'인데요. 단란주점은 음식류의 조리.판매가 허용되는 동시에 손님이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출 수 있는 영업 형태입니다. 사회적으로는 '가라오케'라고 부르겠죠.
즉,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의 차이는 '부녀자인 유흥접객원을 두느냐 / 마느냐'에 있습니다. 부녀자인 유흥접객원이 없고 손님들끼리 노래하고 춤추면 단란주점 / 부녀자인 유흥접객원이 함께 (옷을 풀셋(?)으로 입었느냐 대충 입었느냐 여부는 아몰랑 둘째치고 일단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 유흥주점입니다.
법률적으로는 여기까지만 나와 있습니다. 그 이상을 넘어가면... 당연히 불법이겠죠.
법률적인 의미를 넘어서는 '사회적 의미의 룸살롱'에 대해서는 항을 바꾸어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2) 룸살롱의 사회적 정의 : 매우 광범위하지만 4050 아재들은 '북창동 시스템'을 기억함
법률적으로는 '유흥주점'에 대해서만 나와 있고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룸살롱'에 대해서는 따로 정의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미 성매매특별법을 제정해 뒀고 직접적인 성행위뿐만 아니라 '유사성행위'에 대해서도 처벌하고 있는 (10선비) 헬조선에서 불법적인 영업 형태까지 법에 규정할 수는 없었겠죠.
그렇긴 한데...
이 나라는 태초부터 10선비 호박씨 문화를 뿌리깊게(!) 밀어붙여 온 나라입니다. 앞에서는 온갖 고상한 척을 다 하지만 뒤에서는 전혀 다르죠. 룸살롱 문화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IMF이후 ~ 2010년 초반까지 회사를 다녔거나 /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등 전문직업을 갖고 회사와 협력했거나 / 고위직 공무원 내지 기자 등등의 신분을 가진 사람들은 '북창동 시스템'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아주 잘 알고 있죠. 다들 말을 안 할 뿐이지 알고 있습니다.
뭐, 굳이 제가 나서서 떠들 필요는 없겠죠. 10선비 헬조선 문화에 맞춰 저 또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정말 모르겠는 분들은 만19세 이후에 인터넷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저는 2005년에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강남 빌딩 뒷편에 룸살롱이 즐비했죠.
여기까지만 얘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3) 2010년 이전의 룸살롱 : 회사 비용처리 가능했음
대한민국 회사들에 대한 회계기준은 꽤 급격하게 / 자주/ 투명하게 변해 왔습니다. 제가 신입사원 때만 해도 대충 총액만 맞으면 영수증이 안 맞아도 다 처리해 줬었어요. 그 때는 그랬습니다.
즉, '회사 돈으로 비용처리하면서' 룸살롱 가서 북창동 시스템을 즐기는 게 가능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는 한국의 접대 문화가 세계적으로 유명(?)했었다고 합니다. 뭐 저는 세계적인 영업을 해 본 일은 없으니 이게 어느 정도로 효과적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북창동 시스템으로 룸살롱 접대를 했다면 꽤 효과 있었을 것 같긴 해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다만, 이런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IFRS(무슨 국제회계처리기준이라는데 자세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가 도입되고, 회사 비용처리 기준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회사의 영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식사 및 음료는 비용처리에서 제외되고 손금불산입으로 재정적 패널티를 줬습니다. 돈으로 움직이는 조직인 회사는 아주 자연스럽게 (북창동식) 룸살롱 접대를 줄여 갔고 2020년대 이후에는 사실상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회사가 아닌 '개인사업자'라면 조금 얘기가 다를 수 있겠죠. 비용처리도 필요없고 그냥 현금 쓰겠다고 작정한 개인사업자라면 더더욱 다를 겁니다. 뭐 여기까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저는 회사생활만 해 온 회사원이니까요.
또한, 과거의 북창동 시스템도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울 겁니다. '유사성행위도 처벌된다'는 게 헌법재판소와 법원의 확고한 입장이고, 부녀자 유흥접객원이 있는 유흥주점이라 해도 그저 '흥을 돋구는 수준'일 뿐 성(性)과 관련되어 돈을 주고받고 사고파는 행위 및 그 유사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법대로만 한다면 부녀자 유흥접객원이 흥겹게 춤을 추고 같이 노래 불러 주는 걸로 끝내야 합니다.
그런데... 10선비의 나라 헬조선에서 그럴 리 없겠죠?
어디선가는 북창동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다른 어디선가에서는 (허술하기 그지없는) 단속을 회피하며 2차 3차 영업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최근의 시스템은 알 수 없습니다. 회사에서 비용처리 안 해 주는 시대에 평범한 회사원이 알 방법은 없죠. 그러합니다.
(4) 개인적인 경험 : 생략하겠음... 이라고 했는데 조금은 적어 보겠습니다
회사원이 되기 전, 선량하게(?) 공부만 하던 (사실은 게임을 더 많이 하던) 고시생 시절.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아마 제목이 [죽이는 이야기]였나 뭐 그랬던 것 같은데요.
그 영화에서 '성추행 당하는 부녀자 유흥접객원'이 나옵니다. 현장에 있었던 지식인 주인공(문성근 배우님)은 그 꼴을 보고 밖으로 달려나와 구토를 하죠. 아마 사르트르의 소설 '구토'를 한국적 10선비 호박씨 문화에 맞춰 '입으로만 진보 진보 떠들면서 실제로는 유흥접객원을 도구로 취급하는 작태'를 비판하려 했던 것 같은데, 이제 와서 감독의 의도를 알 수는 없죠.
뭐, 저는 실제로 룸살롱 갔을 때 구토를 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신입사원 첫 출근 때 팀장님을 따라 쫄래쫄래 가 봤고 지명제도의 비인간성(!)에 놀라긴 했습니다만 대충 잘 적응했어요. 2005년 당시의 신입사원이 '이건 인격침해라구욧 빼애애액!'을 주장하면서 박차고 나갈 수는 없잖아요. 이해해 줍시다.
다만 한 가지 불만은... [그냥 이러고 놀 바엔 연봉을 올려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2005년 기준으로도 (북창동 시스템) 룸살롱에서 놀면 1인당 50만원 이상은 나왔습니다. 4명만 가도 한 달 월급이 후욱 사라지죠. 이건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가 이걸 비용처리 해 주는 것도 아까워 보였습니다. 그냥 각 개인에게 나눠 주면 더 풍족하게 여유롭게 좋은 일(?)에 쓸 텐데, 괜히 헛돈 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비용처리 기준이 강화되면서 현재는 회사 돈으로 노는 게 거의 다 막혔습니다. 그런데 연봉은 별로 안 올랐죠... 이건 또 이것대로 불만이네요.
아무튼 저도 2010년 이전에는 아주 살짝 룸살롱 문화를 경험해 보긴 했었습니다. 거기서 흥을 돋우는 부녀자 유흥접객원 분들은 심각한 인격침해를 경험하셨겠지만 뭐 그분들 심리까지 챙길 수는 없죠. 아몰랑.
개인적인 경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5) 최근 논란 : 사진 일부분으로 장난질하다 걸리면 눈알 뽑아버린다
대한민국은 '정치인'이라고 쓰고 '쓰레기'라고 읽는 잡것들이 넘쳐납니다. 기존의 10선비 호박씨 문화에 용어 정의를 모호하게 해서 온갖 곳에 돌려치기 하겠다는 병림픽과 이 쓰레기 잡것들이 합쳐지면 대환장의 카오스가 펼쳐지죠. 좌-우 구분없이 이런 캐삽질이 자주 발생합니다.
최근 '룸살롱 논란'이 딱 이런 경우입니다. 일단 룸살롱의 정의 자체가 모호해요. 법률적으로 접객원이 없는 단란주점(가라오케)를 지칭한 것인지 / 부녀자 유흥접객원이 나오긴 하지만 법률적인 기준을 딱딱 지켜서 일체의 신체접촉 없이 복장만 좀 부실하게 입은 채 흥을 돋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인지 / 2010년 이전의 북창동 시스템을 현재까지 이어와서 지저분하게 놀아나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대충 빼애애액거리다가 '제가 알기로는 이것도 룸살롱이에욧 뿌잉뿌잉.'으로 논점 흐리면서 도망치려는 의도가 너무 빤히 보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현재까지 증거물로 나온 사진이 서로 맞지 않습니다.
최근 논란에서 등장한 사진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전체 홀(Hall)을 찍은 사진
2) 주인공(?)이 얼굴 가린 남자 2명과 함께 찍은 사진
3) 일반 손님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정상적으로 풀셋트(!) 복장을 갖춰 입고 테이블 주위에 앉아 술을 먹고 있는 사진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사진을 비교해 보셨을 텐데,
1) 사진과 2)사진을 비교해 보면 '등받이 쿠션'이 다릅니다. 2)사진의 남자3명 왼쪽에 '체크무늬(하얀색과 까만색 사각형이 뒤섞인 형태) 등받이 쿠션'은 1) 전체 홀 사진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1) 사진을 따로 찍었다는 의미겠죠.
그리고 3) 사진은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룸살롱의 정의(定義)를 최소한 식품위생법시행령상의 '유흥주점'으로 본다면 '부녀자 유흥접객원이 나오는 곳이라구욧 빼애애액!'을 외치려고 한 것 같고 용어의 모호함을 이용해 '어쩌면 부녀자 유흥접객원들이 북창동 시스템식 풀 서비스를 제공했을 수도 있다구욧 빼애애액!'을 외치려고 한 것 같은데, 3) 사진에 앉아 있는 여성들은 누가 봐도 그냥 손님이에요. 복장 자체가 일반인 급 풀셋트 복장입니다.
이걸 의식한 걸까요? 일부 언론에서는 1) 사진 좌측 면과 2) 사진 우측 면을 잘라 붙인 편집본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체크무늬 등받이 쿠션'을 고의로(!) 삭제하려고 한 것 같아요.
(* 사진 일부를 확대해도 조작이라는데 '서로 다른 방'인 걸 증명하기 쉬운 등받이 쿠션 부분은 아예 잘라냈다? 조작질 하다가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간다 10새들아. 편집한 10새 이름 밝혀 놔.)
결론적으로, 저 사진들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의 룸살롱'과 관련된 걸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남자 3명이 단란주점(가라오케)를 갔다는 것 정도만 추정할 수 있을 뿐이에요. 부녀자 유흥접객원이 없는 상태로 술 마시며 노래 불렀을 것 같다, 뭐 그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런데 이걸 '룸살롱'이라고 주장한다? 대충 흐지부지되면 '저는 룸살롱이 뭔지 모른다구욧 빼애애액! 단란주점 유흥주점 그런 걸 다 퉁쳐서 룸살롱이라고 부르는 줄 알았다구욧 빼애애액!'을 주장하려 한다?
이런 잡것들은 눈알을 뽑아버려야 합니다. 국회의원 면책특권 행사한다면 혓바닥도 셋트로 뽑아 줘야죠. 추상적인 일체로서의 국민주권 따위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쀠쁠(Peuple)의 일원으로서 직접 주권을 행사해서 물리적인 제재를 가해 줘야 합니다.
(* 참고로, 국회의원에 대한 탄핵/소환 제도가 없다고 해서 국개 쓰레기들이 무한면책되는 거 아닙니다. 추상적 국민이 아닌 '개별적이고 구체적으로 살아 있는 Peuple들'이 그 본연의 주권을 되찾아 폭력적으로 쓰레기들을 제거하는 건 저항권 및 혁명권으로 보장받는 기능이에요. 쓰레기는 소각해야죠.)
일단은 그러합니다.
(6)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이 글은는 '웹소설 소재 모음집'에 올라갑니다. 즉, 소설 시나리오라는 얘기죠.
소설을 놓고 '이거 명예훼손이라구욧 빼애애액!'을 주장하려는 잡것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멍청해서 알아볼 능력이 안 된다면 아몰랑.
그리고, 소설을 썼는데 아무도 따라하지 않는다면 '소설 읽고 미쳐서 (성)범죄가 증가한다구욧 빼애애액!'이 헛소리라는 것도 증명되겠죠? 어익후 문화규제 실익 없는 거 증명됐네. 니들 눈알 혓바닥이 잘 붙어 있으니 소설에 과격한 표현 써도 아무 문제 없겠다 그치?
소설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멍청한 인간이 덤빈다면... 그런 인간이 현실에서 정치인이랍시고 설치면 안 되겠죠? 뭐 설치고 싶다면 설치든가. 그 멍청함에도 불구하고 표 찍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 빨아먹고 살아가겠죠. 기생충 버러지처럼.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