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FI의 세 번째 움직임, 그리고 세이(SEI)

by KOREATOWN

최근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흥미로운 온체인 움직임 하나가 포착됐습니다. 주인공은 WLFI(World Liberty Fi), 그리고 대상은 세이(SEI)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연관된 프로젝트로 알려진 WLFI는, 이번에 약 77.5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 규모의 세이 토큰을 매수했습니다. 수 주간 조용했던 WLFI의 움직임 중 첫 대규모 거래이며, 세이 생태계와의 세 번째 주요 연결이기도 합니다.


AD_4nXfPqVWpRHNTDQNz9qY8Agl4L6M_9v2GWoLiKra9ro3TXJsGZO4XA8P-FWXk1n7GdsMLMoFmvqQuQg9W1sM0TYoNBO5SnQEICrXqf7EtYOukjA6dpFjpbPEdr9Dw7piuj8GhV6thFA?key=L1wWJuDjJ-s5Mn4uR1AbdxGJ


WLFI의 세이 관련 이력


WLFI는 단 한 번의 거래로 끝나는 프로젝트가 아니었습니다. 이들의 세이와의 연결 고리는 점점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연결 (2024년 3월)
세이와의 첫 온체인 트랜잭션이 발생했고, 이 내용은 Cointelegraph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두 번째 연결 (2024년 4월 초)
온체인 분석 플랫폼 Arkham은 WLFI 지갑에서 추가적인 세이 토큰 이동을 포착했습니다.
세 번째 연결 (2025년 4월 14일)
그리고 이번. 약 $775K 규모의 세이 매수가 이루어지며, WLFI의 세이 투자 스토리는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왜 '세이'일까?


세이는 최근 Web3 생태계 내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레이어1 블록체인입니다.
빠른 속도, 낮은 수수료, 자본 효율성이라는 키워드는 디앱 개발자들 사이에서 이미 검증된 매력 포인트죠.


특히 최근에는

USDT0 네이티브 통합

UI 전면 개편

생태계 확장 가속화


와 같은 변화들이 세이를 더 넓은 무대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WLFI가 세이에 주목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WLFI는 최근 ETH를 일부 매도한 정황도 포착되었는데요, 이는 자산의 일부를 보다 자본 효율적인 체인, 즉 세이로 재배치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WLFI의 이번 매수는 단순한 시장 대응이 아닌, 세이 생태계와의 중장기적인 연계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이들이 어떤 유스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는지, 세이는 어떤 프로젝트와 연결되어 더 큰 네트워크로 확장될지,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세이(SEI) 블록체인 생태계, 계속되는 성장 모멘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