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미국S&P500' ETF (By. 민프로)
※ 핵심 키워드
· 9월 FOMC에서 연준이 빅 컷을 단행했습니다
· 과거의 금리인하 국면 사례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증시를 전망해 봅시다
· 지금의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내리는 '빅 컷(Big Cut)'을 단행했습니다.
연준은 이번 '빅 컷(Big Cut)'으로 역사상 가장 가팔랐던 긴축 사이클을 종료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금리를 내렸던 20년 3월 이후 약 4년 반 만에 다시 금리인하로 항로를 틀었습니다.
인하 폭이 컸던 만큼 이번 금리인하를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경고등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인하를 반기는 시각도 있습니다.
연준의 이번 금리인하는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이어지는 글에서는 과거의 사례에서 힌트를 얻어보고자 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연준의 금리인하 국면은 1995년, 1999년, 2001년, 2007년, 2019년 다섯 차례이며, 각각의 국면에서 주식시장 흐름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리인하 자체보다는 이후의 경기흐름과 인하 유형에 따라 시장 흐름이 차별화된 것입니다.
과거 연준의 금리인하 유형은 선제적인 정책 대응을 위한 '보험성 인하'를 단행했던 경우와, 위기 상황에서 급격한 경기침체에 대응해 금리를 내렸던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금리인하 직후 곧바로 경기침체가 나타났던 유형입니다.
2001년 닷컴 버블 사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이 역사적인 수준의 경기침체가 발생해, 연준이 위기 상황에서 유동성을 공급해 경제를 긴급하게 살려내야 하는 경우였습니다.
이런 경우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경기침체를 피해 가지 못했고, 주식시장은 크게 내렸습니다.
과거 2001년, 2007년 금리인하 사이클에서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하 이후 S&P 500 지수는 각각 14%, 21% 내렸습니다.
두 번째 유형은 금리인하 이후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강도가 낮은 수준의 경기침체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앞서 살펴본 '보험성 금리 인하'에 해당하는 경우이죠.
연준이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보험성 금리인하를 단행했던 사례에서 미국 경기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 위 내용은 KB자산운용의 내부 필진 '민프로'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글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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