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발해인프라 상장!
곧 KB자산운용이 야심차게 준비한 펀드가 상장을 합니다.
고배당주, 안정적인 투자처, 절세 혜택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일 상품. 바로 KB 발해인프라입니다.
공모주 청약부터 상장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 상품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인프라 자산', 혹은 '인프라 펀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사실 주식과 채권 투자는 많이 익숙하실 테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도 이미 많이 알려진 만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인프라'와 관련된 내용은 아직 어렵기만 합니다.
'인프라'. 여기에는 참 다양한 것들이 속해있습니다.
산업적 측면에서 본다면 당장 고속도로가 생각나며, 철도, 교량, 각종 발전소, 터널 이런 것들이 생각날 것입니다. 흔히 '인프라 확충'이라는 말을 쓸 때 해당되는 것들입니다.
인프라 펀드는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모아 이러한 사회기반시설(SOC)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럼 인프라 펀드는 뭘로 돈을 벌지?'
잠시만 생각해 보면 우리는 경험 속에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고속도로와 터널을 생각해 볼까요?
서울에서 부산으로 여행을 갈 때 우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톨게이트를 지납니다. 그리고 그때 하이패스로 통행료를 납부하죠.
그런데 만약 A라는 회사가 해당 고속도로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면? 우리가 낸 통행료는 일정 부분 A 회사의 수익으로 잡히게 될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인프라 펀드는 투자하고 있는 인프라 자산들에서 통행료, 에너지 판매비 등을 받아 돈을 벌고, 그것을 투자자들에게 배당 형식으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리츠가 각종 오피스 부동산 등을 통해 임대료를 받은 후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것과 동일한 구조라고 할 수 있죠.
지금까지 국내시장에서 투자할 수 있는 상장된 인프라 펀드는 '맥쿼리인프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11월, 드디어 또 하나의 인프라 펀드가 상장을 합니다. 한국의 첫 토종 인프라 펀드이자 KB가 야심차게 준비한 'KB 발해인프라(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입니다.
이 녀석에 대해 알아볼까요?
KB발해인프라는 국내 1호 토종 공모 인프라 펀드로 2006년에 처음 설립되어 무려 18년에 이르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상장을 하며 국내시장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죠.
다양한 사회기반시설(인프라) 중에서도 도로, 철도, 터널과 같은 자산들에 집중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총 5개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물가 상승분 매출 보전과 통행료 수입보장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낮은 차입비율을 기반으로 투자의 안정성도 높은 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분배금을 1년에 2번(반기 배당)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현금흐름에 도움을 주고 있죠. '매력적인 고배당' 투자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IPO 이후 모인 자본을 통해 대규모 인프라 자산 투자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그 성장성은 여전히 무궁무진합니다.
KB 발해인프라는 현재 5개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각각 신대구-부산 고속도로(대구-부산), 남양주 도시 고속도로(수석-호평), 산성터널, 용마터널, 수원순환도로(수원외곽순환도로)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향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입지의 자산들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정부와의 장기 협약, 물가 상승분 매출 보전 등의 혜택도 받고 있죠.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수익 증가 또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KB 발해인프라여야 할까요? 인프라 펀드가 좋은 건 알겠는데, 왜 우리는 'KB 발해인프라'에 투자해야 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KB 발해인프라'가 가진 3개의 장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① 이게 '진짜' 고배당주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높은 배당수익률입니다.
'KB 발해인프라'는 23년까지 평균 연 6.7%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인프라 펀드의 특성상 주가 변동성이 주식에 비해 낮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고배당 투자처로써 정말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1년에 천만원을 투자하면 무려 67만원의 추가 인컴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 계산, 세금 및 보수 등 미고려 시)
특히 정부와의 장기 협약을 통해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수익을 보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죠. 또한 정부에서 일정 기간 MRG(최소운영수입보장)을 일부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배당을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참으로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KB 발해인프라'는 연 7.7% 수준의 배당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쉽게 느끼기 힘들 텐데요, 이를 국내 주식시장의 평균 배당률, 그리고 상장 리츠들의 평균 배당률과 비교하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연평균 2.7~3.4% 수준인 주식, 6.6%인 상장 리츠보다도 더 높은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KB발해인프라는 고배당주로써 손색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거기에 더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 위 내용은 KB자산운용 블로그의 글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전체 글과 리포트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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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4_14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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