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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

by 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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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의 핵심, 듀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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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듀레이션'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채권이 아닌 주식 중심의 투자를 해오셨다면 사실 많이 생소한 단어일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채권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꼭 '듀레이션'이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알아야 어떤 채권, 또는 채권형 상품을 매수할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듀레이션 만기에 따른 채권의 가중 평균 상환기간을 의미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그럼 좀 더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자, 한 번 10년 만기의 미국채를 샀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채권에 대한 원금을 10년 후에 상환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채권을 우리가 만기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말이죠.


하지만 10년 만기 미국채를 사는데 들어간 '원금' 자체를 회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 채권이 우리에게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오랜 시간 받게 될 이자금액을 고려하면 채권투자에 사용된 '원금'을 회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만기보다 더 짧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이자를 주는 채권에 한하여 해당됩니다)


그리고 듀레이션은 바로 이 '원금 회수까지 걸리는 실제 기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듀레이션은 한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듀레이션이 커지면 커질수록 작은 금리 변화에도 채권 가격 변동폭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원금 회수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채권 상환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듀레이션이 3년이면 금리가 1% 하락할 때 3%의 가격이 오르지만, 30년으로 커지면 1% 하락할 때 30%나 가격이 오르는 것이죠.


그만큼 금리 인하 국면에서 듀레이션이 큰 채권에 투자한다면 고정적인 이자 수익뿐만 아니라 채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본 차익도 함께 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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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20여 년의 시간 동안 듀레이션이 상대적으로 큰 미국의 장기국채는 금리인하 시기에 중단기 국채보다 훨씬 더 큰 가격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쭉쭉 떨어지다가 아예 제로금리까지 갔었던 2019~2020년 시기에는 더더욱 드라마틱한 차이를 보여주었죠.


실제 이 시기에 듀레이션이 15인 국채에 투자했다면 약 38.2%의 채권 가격 상승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반면 듀레이션이 6이거나 2인 채권에 투자했다면 각각 15.6%, 6.4%밖에 가격이 상승하지 못했을 것이죠.


그만큼, 높은 변동성을 감내할 수만 있다면 금리가 확실하게 인하되는 구간에서는 듀레이션이 큰 채권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더 수익적인 측면에서 좋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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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은 과연 어떤 상황일까요? 지금 같은 시기에 우리는 듀레이션이 큰 채권 상품에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그래서 대표 시장금리 중 하나로 여겨지는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월 초 기준으로 약 4.05% 수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치는 지난 10년 동안의 흐름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10년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는, 세계 금융위기 시절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죠.


그런 만큼 어느 정도 상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낮아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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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이 그리고 있는 앞으로의 중단기 기준금리 경로도 여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연준 FOMC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연준은 미국 기준금리를 2025년에 4.0% 수준, 2026년에는 3.5% 전후,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3.0% 수준으로 내리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연준의 목표대로만 진행된다면 시장 금리 또한 내려갈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이 경우 같은 금리 변화에도 더 큰 가격 변동성을 보이는 장기채권 상품이 수익률 측면에서는 좋겠죠.


이자 수익과 함께 채권 가격 상승분을 모두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채 투자, 그리고 KB 펀드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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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까지 '금리인하' 추세에서 장기채 상품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장기채 중에서도 어떤 국가의 채권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바로 '미국채'입니다.


미국채는 한국, 일본, 중국과 같은 타 국가들보다 훨씬 더 높은 채권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국가 자체의 신용도도 높아 투자 리스크도 가장 적다고 할 수 있죠.


즉, 미국 장기채권에 투자한다면 다른 채권 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안정성도 높으며 기대수익도 큰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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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채권 투자의 방향성을 잡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미국 장기국채'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KB의 미국 장기국채 펀드는 미국 30년 국채, 또는 10년 국채보다 더 높은 만기수익률(YTM)을 형성합니다.


즉, 같은 장기채에 투자를 하더라도 KB의 펀드를 이용한다면 더욱 높은 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포트폴리오와 기대 수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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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해답은 바로 펀드의 포트폴리오에 있습니다.


KB자산운용의 대표 미국 장기국채 펀드인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는 미국의 국채 (정부채 및 정부기관채 등)외에도 국제기구 채권, 그리고 신용도가 높은 기업들의 회사채 등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장기국채만 담는 것이 아니라...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 위 내용은 KB자산운용 블로그의 글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전체 글과 리포트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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